Only and Just me!
#입학생_출석부
#후플푸프_출석부
[ Only and Just me! ]
“ 내 말을 따르는 편이 좋을 걸? ”
Silence!
Here I am!
Here I am!
Silent!
Bright and clear!
It's what I am!
이름
Theodore Embers Quaife
시어도어 E. 퀘이프
학년
1학년
성별
XY
키/몸무게
152cm 미용체중
혈통
혼혈
기숙사
후플푸프
그래, 퀘이프로군. 그럼, 너도 그들과 다른 점은 없어. 특별하지도, 평범하지도 않은, 어디에도 어울리지 않는 퀘이프의 꼬마야. 그렇다면 이곳이 좋겠지—
후플푸프!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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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서술은 캐릭터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른 눈을 가린 연회색의 머리칼. 전체적으로 삐죽거리고 곱슬거리는 편의 짧은 머리카락을 왼쪽으로 끌어 모아 반묶음해 묶었다. 눈꼬리가 올라가 어딘가 날카로운 인상을 주며, 삼백안의 백색 눈은 빙글거리는 파란 동공으로 인해 불쾌감을 심어 준다. 눈썹은 축 처진 팔자 눈썹에다, 입꼬리는 항상 위를 향해 있다. 창백한 피부가 더해져 불쾌감은 두 배가 된다.
단정히 묶은 넥타이와 흘러 내려간 로브를 걸쳐, 단정한 착장으로 볼 수는 없는 모습이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오른팔에 꽉 묶어 놓은 머플러. 허벅지의 반을 덮는 반바지와, 종아리의 반을 덮는 양말. 이를 고정하기 위한 삭스 가터를 작용했다. 엉망진창인 모습에 온점을 찍듯, 크기에 맞지 않는 헐렁한 단화를 질질 끌으며 다닌다.
성격
[배려심 부족] [공감능력 부족] [인내심 부족]
이상한 애. 유치한 어린아이. 전부 시어도어를 가리키는 애칭들이다. 그러한 애칭들에 걸맞게 시어도어는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는 한다. 새글새글 웃는 낯으로 누군가의 속을 고의적으로 긁어놓거나, 일을 저질러 놓고 되돌아오는 상대의 불쾌해하는 태도를 이해 못 하겠다는 듯 되묻고 관찰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인 마냥 상대를 몰아가는 일도 빈번하다. 반면 나이에 걸맞게 고집 있고, 참을성 없는 듯한 모습 또한 존재하는데, 애착을 갈망하고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질투를 하는 등의 미성숙한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지팡이
사시나무 | 용의 심근 | 10인치 | 뻣뻣함
연회색 빛을 띠며, 시어도어가 관리를 꾸준히 하지 않기 때문인지 흠집이 군데군데 나 있다. 외에는 별다른 꾸밈이 없이 무난한 지팡이이다.
L H S
소란, 자극, 애정, 관심, 소란스러운 음악
고요, 복잡한 것, 텅 빈 공간, 방해, 클래식 음악
무관심, 고립
특징
: 1월 2일 생, Rh+ AB형.
: 가족 관계로는 자신과 부모, 네 살 터울의 누나뿐. 만족도, 불만족도 적은 눈치이다.
: 퀘이프 가. 대대로 후플푸프와 래번클로를 배출해 낸 영리하고 성실한 가문이다. 주기적으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일삼으며, 그런 만큼 주변의 평 또한 훌륭한 편이다. 마법사들 뿐만이 아니라 머글들에게도 큰 관심을 가지며, 배우고 이해하는 데에 관심이 크다. 머글 친화적인, 즉 혐오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는 가문이다.
: 오직 래번클로와 후플푸프만을 배출해 낸 퀘이프 가에서, 4년 전 최초의 그리핀도르를 배출했다. 그는 다름 아닌 시어도어의 누나이다. 가문 모두가 그녀를 자랑스러워했으며, 그녀 또한 상황에 만족한 것으로 보였다.
: 항상 섬유 유연제 향기와 비 냄새가 은은하게 감돈다.
: 주변의 평은 굉장히 극단적인 편. 누군가는 시어도어를 조용하고 불쾌한 이라 칭하고, 누군가는 시어도어를 폭력적이고 날카로운 이로 소개하고는 한다. 평가가 어찌 되었든 썩 좋은 평은 들려오고 있지 않다.
: 꽤나 건방진 태도를 보인다. 자신을 높임과 동시에 상대를 깔보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투로, 무례하고 경박한. 어린아이 특유의 이기적임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 대부분의 면에서 뛰어난 기억력을 보이지만 한 가지,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외우는 것을 특히나 못 한다.
: 상대를 관찰하고 수첩에 기록하는, 다소 음침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본인은 상대를 더욱 잘 기억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과연 진실일지는 알 수 없다.
: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있다. 시어도어가 주로 만지작거리는 앞머리는 끝이 심히 상해 있다.
: 애칭은 시오 (Theo). 다만 애칭으로 불리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 모두를 도련님 혹은 아가씨로 칭하고는 한다. 기분이 좋을 때에는, 기억하기 쉬운 간단한 호칭으로 부르고는 한다.
패밀리어
소지품
잉크를 가득 채워 둔 만년필
급한 일이 있을 때 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항상 지니고 다닌다.
벌레 모형
성인의 검지 손가락 만한 크기. 그의 부모가 마법을 걸어 꿈틀거리며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