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적인 열망이 향하는 곳은 ]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닐 텐데?
이름
파필리오 로드리게스
Papilio Rodriguez
나이
17세
기숙사
래번클로
성별
남성
키, 체중
182cm 71kg
국적
영국
혈통
머글본
성격
[날카로운] [무관심] [헌신]
자신의 일 외의 것들에는 관심을 보이는 일이 없다. 대체로 무관심하고 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여 주변의 악평을 받고는 한다. 혹여나 대화가 오가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마치 상대에게 문제가 있는 것 마냥 날카로운 태도로 대해 많은 이들에게 불만을 사고는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관심사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괴짜 같다는 평도 적지 않다.
외관
부각님 cm
특징
: 9월 2일 생, Rh+A형
: 로브루참나무, 용의 심근, 10인치, 뻣뻣함
: 멀린을 동경한다. 동경받아 마떵헌 위대한 마법사이긴 하지만… 특히나 그 정도가 과한 편이다.
: 로드리게스 가, 여느 머글 가문들과 같이 특별할 것 없는 가문이다. 부모님 두 분 모두 평범한 회사원이며, 파필리오가 마법적 능력을 발현했을 때, 날아갈 듯이 기뻐하셨다.
: 피피라 불리는 애완 나비를 기르고 있다. 정확히는 조각한 나비 모형에 마법으로 살아있는 나비처럼 움직이게 만든 것이다. 움직임이 어설퍼 위태로워 보인다.
: 멀린과 자기 자신, 아름다운 마법, 조각과 실험을 좋아한다.
: 자신을 무시하는 것과 폄하하는 것, 마법에 대한 모욕과 무시, 멀린에 대한 저평가를 싫어한다.
: 조각 이외의 별다른 취미는 두지 않고 있다.
: 주변에서 편백나무 냄새와 갈린 돌 냄새가 은은하게 섞인 향이 강하게 풍겨온다.
: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일이 거의 없다. 주로 너, 야, 거기 등으로 칭하고는 한다.
: 대부분의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주로 도서관이나 기숙사에서 발견되는 편. 따라서 주변의 평도 썩 좋은 편이 아니다. 음침하다거나, 성격이 나쁘다는 평이 주되는 편.
: 회귀 이전의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다. 말을 꺼내면 되려 대화를 회피하려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선관 및 텍관
저리 꺼져.